작년 연말 동구청이 설립한 도서관인
‘책정원’이 개원을 했다.
도서관이 동네에서 가까운 거리이기에
광주천 길을 걸어서 찾아가본다.
내부는 이름처럼 기존 도서관의
딱딱한 느낌은 아니고
아주 깔끔하고 모던한
북카페와 같은 세련된 분위기이다.
하여 앞으로 가능하면 매주마다
책을 읽는 시간을 더 해야겠고.
특히 이곳 책은 모두 새것이라
나무 냄새가 나서 더욱 좋다.
'동네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이 참 예쁘다. (0) | 2024.01.06 |
---|---|
2024년 새해 첫눈! (0) | 2024.01.03 |
오늘도 너릿재에서 멋진 일출풍경을 만나다. (1) | 2023.12.26 |
동네 카페 ‘레소나’를 찾다. (0) | 2023.12.24 |
눈내린 너릿재의 일출 풍경 (0) | 2023.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