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 바라본 하늘이 곱다.
바람따라 바쁘게 구름이 흘러가지만
자연이 남긴 풍경은 예쁘다고 할밖에.
지난 삶의 추억도
이처럼 흐르고 또 멀어져 가겠지.
그래도 이처럼 예쁜 모습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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