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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동구 구립도서관 ‘책정원’을 찾다.

by 마음풍경 2024. 1. 2.

작년 연말 동구청이 설립한 도서관인 ‘책정원’이 개원을 했다.
도서관이 동네에서 가까운 거리이기에 광주천 길을 걸어서 찾아가본다.
내부는 이름처럼 기존 도서관의 딱딱한 느낌은 아니고
아주 깔끔하고 모던한 북카페와 같은 세련된 분위기이다.

하여 앞으로 가능하면 매주마다 책정원을 찾아 책을 읽는 시간을 더 해야겠고.
특히 이곳에 정리된 책은 모두 새것이라 나무 냄새가 나서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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