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5년 7월 16일(토)
장소 : 괴산 막장봉(868m)
산행코스 : 재수리재 ~ 이빨바위 ~ 투구봉 ~
달팽이 바위 ~ 통천문 ~ 막장봉 ~ 시묘살이계곡 ~
강선대 ~ 절말 주차장(5시간 소요)
10시 10분경에 쌍곡 계곡을 지나
재수리재에 도착한다.
[재수리재에 막장봉 등산로 안내도가 있다.]
[이곳은 국립공원 지역이라 팻말도
눈에 익숙한 국립공원용?이다]
[10시 20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아무래도 고개길 정상에서
산행이 시작되어 조금 수월하다]
[10시 30분경에 이빨바위를 지나고..
근데 누구 이빨을 닮았나???]
[야생화는 이곳에도 어김없이 있습니다.]
[가는길에 뒤돌아보니 암릉이 참 멋집니다.]
[11시 10분경에 투구봉을 지나고
이제 제법 암릉길도 있습니다.]
[뒤돌아 보니 투구봉이 참 멋진 암릉입니다.]
[요즘은 야생화 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만 이름을 몰라서리 흑!]
[올려다 보니 다양한 모양의 바위가
많다는 바위전시장입니다.]
[11시 20분경에 노적봉에서
올라오는 삼거리를 지나고
11시 40분에 달팽이 바위에 도착합니다.]
[전망이 좋은 바위길도 지나고]
[기묘한 모양의 바위가 많습니다.]
[내려가는 밧줄길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괴산쪽의 산들은 참 멋진 산들이 많습니다.]
[가야할 막장봉 정상이 보입니다.]
[가는길에도 멋진 바위가..]
[물론 멋진 꽃들도 많고요]
[12시 25분경에 통천문도 지나고]
[1시 30분경에 식사를 마치고 출발하여
잠시 후 장성봉과 절말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저희는 왼편 시묘살이 계곡쪽으로 갑니다.]
[시묘살이 계곡도 참 깊고 시원합니다.]
[멋진 나무도 많고요]
[멋진 꽃들도 많고요.
특히 산수국이 멋지더군요..]
[우거진 울창한 나무도 시원함을 줍니다.]
[2시 15분에 은선폭포를 지납니다.]
[은선폭포를 지나 계곡에서 시원한 탁족을..]
[계곡길은 깊은 만큼 가야할 길도 멀지요
계곡길만 4.5km입니다.]
[계곡 물 흐르는 소리에 정신이 맑아지더군요]
[참 조용하고 께끗하고 멋진 계곡입니다.]
[몽상원도 지나고 3시 10분경에 살구나무 계곡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부터는 지난번 칠보산 산행때 하산길입니다.]
[이 흙길도 참 편안하고
무작정 걷고 싶은 길입니다.]
[선경대의 모습도 예전 그대로입니다.]
[흙길가의 파란 풀들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하찮은 풀이라도 나에게 때론 이렇게 멋진
의미가 되는것 같습니다.]
[3시 20분경에 쌍곡폭포입니다.
길가에서 떨어져 있어 사람들이
보지못하고 지나치지요
사람이 없으면 좋으련만 .. 쩝]
[주변 풍광은 이곳에서 가장 멋진것 같습니다.]
[노란 꽃이 흐린 하늘에 상큼한 청량감을 주더군요]
3시 30분경에 절말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더운 여름에 적당한 암릉과
시원한 계곡이 있는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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