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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맛집

안성 아트센터 마노(Mahno)

by 마음풍경 2006. 2. 17.


2006년 2월 16일~17일 안성에 있는 아트센터 마노에 세미나때문에 다녀왔습니다.

2003년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 곳인데 3년이 지났지만 변한것은 거의 없더군요.

 

마노(Mahno)는 프랑스어로 ‘넓은 정원이 있는 뜰’이라는 뜻입니다.

 

 

[오전에 안개가 끼여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레스토랑이 내부와 야외에 각각 있습니다.]

 

[이곳은 잔디밭이 넓어 편안한 느낌을 주지요]

 

[레스토랑도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요즘 왕의 남자때문에 각광을 받고 있는 남사당패 연습장입니다.

 이곳에서 배우 감우성과 이준기가 어름이라 부르는 줄타기 놀이를 배운곳입니다.]

 

[다양한 예술 조형물들이 자연과 벗하며 전시되어 있습니다.]

 

[밤이 되니 이곳은 가로등 불빛도 멋지더군요]

 

 

[숙박 장소입니다. 조금 허름하지만 묘한 분위기가 있는 곳입니다.]

 

[마노를 상징하는 건물입니다. 갤러리 건물인데 거꾸로 되어 있는 모습이 특이합니다.]

 

[예술가들이 5년에 걸쳐 지어서인지 곳곳에 예술 흔적들이...]

 

[물론 이건물도 유명하죠 옆으로 누워있는 듯한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