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과 금오산 산행을 마치고 지친 몸을 쉬기 위해 돌산읍 금봉리에 있는 황토방 흙집으로 갔습니다. 찾아가기는 쉽지 않으나 정말 후회하지 않는 멋진 집이었습니다.
쌍둥이네 흙집(http://www.6449797.com). 인터넷 홈페이지의 세련됨처럼 멋지고 포근한 그런 집이었습니다. 음식을 팔지는 않으나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부엌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본 황토집중에서 가장 멋지고 세련되고 깔끔한 집이고 주인아저씨의 인심 또한 남다른 ... 여하튼 시간만 된다면 자주 가고픈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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