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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6

구례 산수유 꽃마을 풍경 구례 산수유 꽃마을 풍경 구례에는 초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으로 단장을 하는 산동마을과 현천마을이 있고또 산수유 시목인 할머지 나무가 있는 계척마을과 할아버지 나무가 있는 달전마을이 있다. [산동마을] 구례 산수유 꽃담길 - 봄을 알리는 노란 꽃의 향연구례 산수유 꽃담길 전남 구례군 산동면 상관마을 주차장 ~ 동산(산수유 조형물) ~ 방호정 ~ 평촌마을 ~ 반곡마을 ~ 하위 마을 ~ 상위 마을 ~ 하위 마을 ~ 반곡마을 ~ 서시천 ~ 상관마을 주차장(sannasdas.tistory.com      [현천마을] 구례 현천마을 산수유 꽃길 - 숨겨두고 싶은 고운 산수유 마을구례 현천마을 산수유 꽃길 [전남 구례군 산동면] 현천마을주차장 ~ 사진전망대 ~ 팔각정 ~ 토끼장 ~ 전망데크(영모제) ~ 수변굥공원 ~ .. 2025. 3. 15.
봄꽃 이야기 - 꽃피며 봄날은 오고 꽃지며 봄날은 간다 꽃이 피면서 봄날은 오고 또 꽃이 지며 봄날은 갑니다. 동백꽃에서 시작해서, 영춘화, 산수유꽃, 매화꽃, 벚꽃, 진달래목련, 그리고 철쭉까지 봄꽃들의 이야기를 잠시 해봅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머나먼 남녁의 섬이지요. 볽은 동백이 겨우 내내 머물고 있던 꽃망울을 터트리면서부터새로운 희망이 가득 담긴 봄의 계절이 열립니다. 동백꽃은 가지에서 필 때 한번, 땅에 뚝 떨어져서 또 한번,그리고 동백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아쉬운 마음에서다시 한번 피어서 모두 세번 핀다는 말을 하지요.  저 멀리 남쪽 바다 너머 섬에서 붉은 동백이 핀다면도심에서는 노란 영춘화가 담장에서 조용하게 피어나지요. 사람들은 영춘화를 잘 모르고 개나리로 잘못알고 있습니다. 봄을 맞는다는 영춘이라는 이름처럼 너무 일찍 피어서때론 봄.. 2023. 3. 4.
구례 산수림농원 편백숲길 - 지리산둘레길 마지막구간의 쉼터 구례 산수림 농원 편백숲길 전남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 1136번지 구례 산수림 농원 편백 숲길은 구례 산동에서 남원 주천으로 이어지는 지리산둘레길 마지막 구간에 있는 편백숲으로견두산 20만평에 50여년된 편백나무숲이지리산 둘레길을 완주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쉬게하는 휴식처입니다. 산수유 시목으로 유명한 계척마을에서 남원 방향으로 1km정도 가다보면산수림 농원(http://www.sansulim.com)이 나옵니다. 농원 본관을 지나 펜션 건물로 들어서니 왼편으로 편백나무가 모습을 보이네요. 입구에서부터 산바람을 타고 불어온 편백의 진한 향기가 가득 느껴집니다. 편백 숲을 따라 안쪽으로 길을 들어가니 지리산 둘레길 이정표가 나옵니다. 구례 산동에서 밤재를 넘어 지리산 둘레길의 시작이자 종점인 남원 주천으로.. 2013. 4. 3.
구례 현천마을 산수유 꽃길 - 숨겨두고 싶은 고운 산수유 마을 구례 현천마을 산수유 꽃길 [전남 구례군 산동면] 현천마을주차장 ~ 사진전망대 ~ 팔각정 ~ 토끼장 ~ 전망데크(영모제) ~ 수변굥공원 ~ 주차장(약 4km, 2시간 소요) 구례 현천마을은 산수유 꽃 축제로 유명한 상위 마을이나 반곡 마을 등의 유명세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마을이지만  마을 입구 저수지에 비추이는 산수유의 노란 파스텔 색감과마을 언덕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노란 색으로 물든 시골 마을의 정취를아름답게 간직하고 있는 오래오래 숨겨두고 싶은 곳입니다. 작년 3월 말경에 구례 산동면으로 산수유 꽃을 만나러 갔었지요.https://sannasdas.tistory.com/13389856 구례 산수유 꽃담길 - 봄을 알리는 노란 꽃의 향연구례 산수유 꽃담길 전남 구례군 산동면 상관마을 주차장 ~ 동산(.. 2013. 3. 31.
구례 산수유 꽃담길 - 봄을 알리는 노란 꽃의 향연 구례 산수유 꽃담길 전남 구례군 산동면 상관마을 주차장 ~ 동산(산수유 조형물) ~ 방호정 ~ 평촌마을 ~ 반곡마을 ~ 하위 마을 ~ 상위 마을 ~ 하위 마을 ~ 반곡마을 ~ 서시천 ~ 상관마을 주차장(약 6km, 2시간 소요)  산수유 꽃담길은 산수유 꽃으로 유명한 구례 산동마을의 봄 마중길로돌담과 시냇물이 이어지는 노란 산수유 꽃길을 따라 새하얀 지리산 능선도 조망하며 상관마을에서 하위 마을을 거쳐 상위 마을까지 이어지는 꽃길입니다.  봄을 알리는 꽃 중 샛노란 옷을 입고 다가오는 꽃이 산수유 꽃입니다. 하여 산수유 노란 색감에 빠져보기 위해 산동면 산수유 마을로 달려갑니다.  머리위로 지리산 성삼재가 바라다 보이는 마을이어서성삼재 너머로 아침햇살이 떠오를 때면 무척이나 신비롭기도 하지요. 성삼재에서.. 2012. 3. 27.
섬진강의 매화꽃과 산수유꽃 정취 섬진강의 매화꽃과 산수유꽃 정취 섬진강가를 따라가며 느끼는 다양한 꽃의 향기와 색감에 취한 하루였습니다. 개나리, 진달래, 목련꽃, 동백꽃, 벛꽃, 매화꽃, 산수유 꽃 등등온갖 봄꽃들을 한꺼번에 본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돌산을 떠나 먼저 광양 매화 마을에 가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근처 마을에 있는 매화꽃으로도충분히 매화 내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녹차를 마시기 위해 쌍계사로 갔습니다. 쌍계사 주차장 옆에 있는 단야식당의 사찰국수는 다른곳에서 먹을 수 없는독특한 그리고 감칠맛있는 음식인것 같고요.   쌍계사 주변의 봄 풍경도 녹차밭의 파릇함과 함께 멋있는 풍경을 주더군요.   구례 오산 정상 근처에 있는 사성암에 가려했으나 하필이면 산수유 축제와 함께 전국 행글라이딩 대회가 열려 올라갈 엄.. 2006.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