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5 군산 선유도 자전거길 - 신시도에서 선유도를 달리다. 신시도 선착장 ~ 무녀도 ~ 선유도 ~ 장자도 ~ 망주봉 ~ 선유도 향방파제 등대(왕복)(약 25km, 3시간 소요) 신시도 선착장에서 선유도로의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다. 오래전에 선유도는 군산에서 배를 타고 갔던 섬인데다리가 연결이 되어 자전거를 타고 간다고 생각하니 이상한 기분도 들고.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398 섬을 거닐다 : 선유도 ① : 망주봉과 대장봉5월의 시작은 가거도에서 시작했는데5월 마지막 여행도 섬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어수선하고 답답한 마음 달래기 위해섬 바닷가에 앉아 시원한 바람도 맞고 싶고넉넉한 바다 풍경도 보고 싶sannasdas.tistory.comhttps://sannasdas.tistory.com/13389399 섬을 거닐다 : .. 2021. 4. 30. 군산 국립 신시도 자연휴양림 - 선유도 조망이 펼쳐지는 휴양림 지난 3월에 개장을 한 신시도 자연휴양림은변산 및 진도 자연휴양림과 함께 해안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새만금방조제와 선유도가 가까이에 있어 최적의 여행 숙박지라 할 수 있겠다. 매표소와 안내센터를 지나면바다를 향해 자리한 숲속의 집들을 만난다. 입구 가까운 집은 조망이 좋지 않지만조금 더 들어서면 선유도의 멋진 조망과 마주한다. 또한 길 오른편으로는섬이름을 딴 숲속의집들도 배치되어 있고. 현재도 숙박 예약 경쟁이 무척 치열한데견우직녀달 등 단독으로 위치한숲속의집 경쟁률은 대단할 것 같다. 해안 풍경을 따라 걷다보니커뮤니티센터 건물을 만난다. 커뮤니티센터는 별 모습을 닮았다. 그리고 그 옆으로 장애인용 숲속의 집4채가 자리하고 있고. 치열한 경쟁속에서운좋게 누리방을 예약을 했다. 그리고 하루를 지내보니주.. 2021. 4. 28. 태풍 무이파의 피해를 본 가거도, 보길도, 선유도, 홍도 - 그 아름다운 풍경 지난번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준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제가 가보았던 섬들에도 많은 피해가 있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참 아름답고 행복하기만 한 섬인데재해 앞에서는 어찌할 수가 없나 봅니다. 몇년전에 가본 가거도의 선착장과 방파제의 풍경입니다. 이번 태풍으로 왼편 방파제가 많이 유실되었다고 하네요. 보길도 중리 해수욕장의 한적하면서도 편안한 바다 풍경입니다. 바다에 떠있던 전복 양식 시설물이 해수욕장으로 밀려들어왔더군요. 그리고 선유도 장자교의 시원하면서도 무척이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번에 바지선이 충돌하여 다리가 훼손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홍도 선착장 주변 해안가의 멋진 풍경입니다. 이곳도 거센 태풍의 힘에 못이겨 많은 해안가 바위가 부서져 있는 모습이 안타깝더군요. 비록 이.. 2011. 8. 12. 섬을 거닐다 : 선유도 ② : 선유봉과 선유대교 선유도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398 섬을 거닐다 : 선유도 ① : 망주봉과 대장봉5월의 시작은 가거도에서 시작했는데5월 마지막 여행도 섬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어수선하고 답답한 마음 달래기 위해섬 바닷가에 앉아 시원한 바람도 맞고 싶고넉넉한 바다 풍경도 보고 싶sannasdas.tistory.com 오늘은 어제 대장봉을 오를때 가고싶었던 선유봉을 오르기 위해짐을 챙겨 걷기를 시작합니다. 커피 한잔을 타서 마시면서.. 어제는 조금 뿌연 날이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는 선명한 하루입니다. 소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지는 선유봉 능선이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선유봉에 오르는 산행 초입 길은 꽃 향기만이 가득합니다. 청량한 새소리도 들리고 나비도 날고요. .. 2009. 5. 31. 섬을 거닐다 : 선유도 ① : 망주봉과 대장봉 5월은 가거도에서 시작했는데5월 마지막 여행도 섬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답답한 마음 달래기 위해섬 바닷가에 앉아 시원한 바람도 맞고 싶고넉넉한 바다 풍경도 보고 싶어군산항에서 출발하는 선유도행 쾌속선에 몸을 싣습니다. 지난번 가거도에 비하면 참 아담한 쾌속선이네요. 그나저나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영결식이 진행되는 날이기도 하지요. 정치란게 이런것가 봅니다. 죽인자가 죽은자 앞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비니요. 악어의 눈물이란게 이런걸까요. 여튼 배는 바다를 가르며 시원하게 바라보이는 선유도를 향해 갑니다. 선유도·신시도·무녀도·방축도·횡경도·관리도·장자도·대장도·말도·명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는 고군산군도입니다. 절벽바위에 서있는 등대와의 만남도섬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지요. 쾌속선으로 약 5.. 2009.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