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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동27

내가 사는 동네 올레길(34) - 비 내리는 봄꽃 길을 걷다. 내가 사는 동네 올레길 34번째 [비 내리는 봄꽃 길] 봄의 정취가 가득한 비를 맞으며 진달래 꽃, 개나리 꽃, 그리고 벚꽃과 목련 꽃을 친구삼아 34번째 동네 올레길을 걸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쉬기 위해 길을 떠나지 않았는데 마침 봄비도 내려주니 마음도 가볍고 몸도 한가로워집니다. .. 2014. 3. 29.
[내가 사는 동네 올레길(32)] 아름다운 만추 풍경 길 내가 사는 동네 올레길 32번째 [아름다운 만추 풍경 길] 수북하게 떨어진 노랑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따라 높고 푸른 가을 하늘 그리고 새하얀 구름이 황홀하게 펼쳐지는 화려한 만추의 풍경을 만나보았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비가 와서 단풍의 색감도 더욱 진하고 느낌도 촉촉할 것 같.. 2013. 11. 10.
[내가 사는 동네 올레길(31)] 가을비 내리는 단풍길 내가 사는 동네 올레길 31번째 [가을비 내리는 단풍길] 신성동 ~ 연구단지운동장 ~ 항우연 입구 ~ 생명연 ~ KAIST 동문 ~ 화폐박물관 ~ 자원연 ~ 운동장 ~ 신성동 (약 6.5km, 1시간 40분 소요) 노란 은행나무와 빨간 단풍나무가 색색으로 피어있는 가을 풍경을 따라 연구단지 운동장 및 주변 연구소.. 2013. 11. 3.
[내가 사는 동네 올레길(30)] 유림공원 국화축제길 내가 사는 동네 올레길 30번째 [유림공원 국화축제길] 신성동 ~ 중앙과학관 입구 ~ 갑천 ~ 유림공원 ~ 유성천 ~ 충남대 서문 ~ 신성동 (약 13km, 1시간 30분 소요/자전거, 축제 구경 포함) 유림공원 국화축제는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에 있는 유림공원과 인근 수변 지역에 3000만 송이에 달하는 국.. 2013. 10. 31.
[내가 사는 동네올레길 (29)] 여름에 걷는 동네 앞동산 숲길 내가 사는 동네 올레길 29번째 - 여름에 동네 앞동산 숲길을 걷다 - 가을이 아주 멀지 않았지만 아직 더위가 한참인 8월 중순 여름날에 동네 앞동산 숲길을 걸어보았습니다. 햇살은 뜨거웠지만 산들 바람이 불어주어 시원한 숲길이었습니다. 여행이란 단지 버스나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나는.. 2013. 8. 18.
[내가 사는 동네올레길 (28)] 여름비 오는 동네 가로수길 내가 사는 동네 올레길 28번째 - 여름비 오는 동네 가로수길을 걷다 - 여름비 내리는 날 아침에 한적한 동네 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촉촉하게 빗물을 머금은 분홍색의 배롱나무 꽃이 반겨주는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당초 토요일에 제천으로 자드락 길을 걷기로 예정이 되어있었으나 갑자.. 2013.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