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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5

청보리와 유채꽃이 가득한 슬로시티 청산도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373 섬을 거닐다 : 청산도 ① - 서편제 촬영지과 청보리밭청산도 [도청항~당리~구장리~권덕리] 지난달 3월 초에 거제 지심도 섬 산행을 다녀오고 4월에는 몇년전부터 꼭 가리라고 다짐했던 청산도를 향합니다. 대전에서 광주를 거쳐 완도까지는 5시간 이sannasdas.tistory.comhttps://sannasdas.tistory.com/13389374 섬을 거닐다 : 청산도 ② - 범바위 산행 및 해안선 걷기청산도 [권덕리 ~ 청계리 ~ 신흥리 ~ 진산리] 어제에 이어 오늘도 청산도의 남은 길을 걷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섬을 거닐다 : 청산도 ① - 서편제 촬영지과 청보리밭, http://blog.daum.net/sannasdas/13.. 2017. 4. 16.
섬을 거닐다 : 완도 장도 - 장보고와 청해진 유적지 장도 - 장보고와 청해진 유적지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목교 ~ 외성문 ~ 내성문 ~ 고대 ~ 동남치 ~ 사당 ~ 서북치 ~ 내성 ~ 목교(약 1.5km, 30분 소요) 장도는 통일신라시대의 무장인 장보고 장군과 그가 이룩한 청해진의 유적지가 있으며전복을 엎어 놓은 듯한 모습의 작은 섬으로 육지와 연결되는 나무 다리를 건너 주변 바다 조망을 즐기며 성곽을 따라 이어지는 길이 무척이나 편안한한 곳입니다.  장도는 완도 동편에 있는 작은 섬으로 목교를 건너 섬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이 빠지는 시간이면 그냥 걸어서도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장보고는 이곳에 청해진을 설치하여 해적을 소탕하고 주변 나라와의 해상 교역을 주도했지요.  건너편으로는 신지대교도 보이고 완도 타워도 저 멀리 바라보입니다... 2014. 5. 7.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 해조류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 해조류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는 완도해변공원에서 '바다 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해조류와 관계되는 정보를 습득하고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박람회입니다. 완도 대교를 건너 먼저 완도수목원의 난대림 숲길을 걷고https://sannasdas.tistory.com/13390109 완도수목원 난대림 푸른 까끔길 - 국내 유일한 난대림 수목원완도 수목원 - 난대림 푸른 까끔길 - 수목원 매표소 ~ 수변 데크길 ~ 동백숲 ~ 암석원 ~ 수관데크 ~ 1전망대 ~ 외국 수목원 ~ 진달래원 ~ 아열대 온실 ~ 산림박물관 ~ 매표소 (약 6km, 2시간 30분 소요)sannasdas.tistory.com 완도에서 개최되는 국제 해조류 박람.. 2014. 5. 6.
완도수목원 난대림 푸른 까끔길 - 국내 유일한 난대림 수목원 완도 수목원 - 난대림 푸른 까끔길 - 수목원 매표소 ~ 수변 데크길 ~ 동백숲 ~ 암석원 ~ 수관데크 ~ 1전망대 ~ 외국 수목원 ~ 진달래원 ~ 아열대 온실 ~ 산림박물관 ~ 매표소(약 6km, 2시간 30분 소요)  완도수목원은 국내 유일의 난대림 수목원이자 최대 천연 난대림 수목 자생지이며 2,049ha에 750여종의 늘푸른넓은잎나무(상록활엽수)가 자라고 있는 수목원으로촉촉한 바닷 바람과 향기로운 숲 향기가 어우러지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숲입니다.  참 오랜만에 완도로 발걸음을 합니다. 완도 수목원은 상황봉 서편 능선 아래쪽에 있는 국내 유일의 난대 수목원입니다. 입구에서 수목원 마스코트가 반가운 표정으로 반겨주네요.  "난대림 푸른 까끔길"이라는 이름에서 동네 앞의 나즈막한 산이라는 뜻의 '까끔'.. 2014. 5. 4.
섬을 거닐다 : 보길도 ② - 보옥리에서 바라본 잔잔한 일몰 보길도  보옥리 공룡알 해변, 망끝 전망대, 보죽산(뾰죽산) 부용동을 구경하고나서 차를 몰고 보길도의 서남쪽 끝인 보옥리로 향합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망월봉과 격자봉의 부드러운 곡선 능선이 먼저 반겨주네요.   보길도의 제일 남쪽 끝에 우뚝서있는 보죽산도 바라보입니다.   보옥리 마을 안으로 들어서서 해안가로 조금 나가니 왠지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공룡알 해변이 나오네요.  해안가의 갯돌이 몽돌이라고 하기에는 제법 크기가 커서 공룡알 해변이라 부르나 봅니다.  귀여운 모습의 작은 섬 하나 떠있는 풍경이 참 정감있게 다가오네요.   오른편 쪽으로 해안 길을 잠시 걸어보았습니다. 물빠진 해안선을 따라 걷는 길은 바위로 이어지는 울퉁불퉁한 길이지만 나름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누룩바위가 있는 격자봉 능.. 201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