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비가 자주 내리기에
집앞 광주천 풍경이 너무나 상쾌하다.
흐르는 물소리도 너무 세차고
불어오는 무등산의 바람도 시원하고.
다리위에 서서 흐르는 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너무나 평화로워진다.
멀리 찾아가지 않아도
내 주변에서 마주하는 자연의 모습…
참 편하고 또 편하다.
너무 편해서 게을러지지 않기만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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