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매일 매일 무더워
에어컨 환경에서만 살았더니
목감기가 왔다.
요즘 갑자기 유행하는
코로나일 수도 있지만
그냥저냥 버티며 살고있다.
물론 몸은 아파도 아침 숲산책은
빠트리지 않고 하고있고.
그나마 선선하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은
아침 너릿재 숲길 산책 때이다.
숲길을 걷다보면 몸은 무거워도
마음은 편하고 여유가 생긴다
이제 8월도 중순을 향해 가고있다.
머지않아 더운 여름과도
이별을 하는 날이 다가오겠지.
그때까지 그냥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야하겠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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