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8 대청댐 자전거길 - 로하스 가족공원 캠핑장을 가다. 대청댐 자전거길 - 로하스 가족공원 캠핑장을 가다 - 신성동 ~ 탄동천 ~ 갑천 ~ 대청댐 자전거길 ~ 미호교 ~ 로하스가족공원캠핑장 ~ 대청댐자전거 길 ~ 갑천 ~ 신성동(총 50km, 3시간 소요) 금강을 따라 대청댐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길에는'15년 7월에 조성이 된 로하스 가족공원이 있으며캠핑장과 야외풀장 그리고 대청호 전망대 등의시설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탄동천과 갑천을 지나 금강을 따라 대청댐으로 가는 길에는자전거 길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청댐에 시설이 좋은 캠핑장이 조성이 되었다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탄동천을 지나 갑천으로 들어섭니다. 도시에 물이 흐르는 천이 없다면얼마나 삭막하고 갑갑했을까요. 너른 천변으로 나오니 가슴까지 시원해 집니다. 브롬톤(Brompton) 자.. 2015. 8. 29. 청남대 대통령길 - 만추 깊게 스민 역사의 길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청남대 주차장 ~ 대통령 역사문화관 ~ 김영삼 대통령길 ~ 김대중 대통령길(1전망대) ~ 노무현 대통령길 ~ 김영삼 대통령길 ~ 전두환 대통령길 ~ 노태우 대통령길 ~ 주차장(약 9km, 3시간 30분 소요) 청남대는 1983년부터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 개방이 될 때 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이며전두환부터 이명박까지 여섯분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산길 및 숲길이 있어사계절 자연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명소입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대전에서 차로 1시간이면 충분한 청남대를 참 오랜만에 찾아갑니다. 과거에는 문의면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들어갔었는데최근에는 500대까지 인터넷 예약을 통해 승용차.. 2014. 11. 9. 금강 자전거길 - 여름에 가본 대청댐 길 금강 자전거길 - 여름에 가본 대청댐 길 신성동 ~ 탄동천 ~ 대청문화 전시관(대청댐) ~ 취백정(미호동) ~ 갑천길 ~ 신성동(총 54km, 3시간 30분 소요) 갑천과 금강을 따라 대청댐 자전거 길은 사계절 개성있는 모습으로 다가섭니다. 지난 가을에 노란 은행 잎이 가득 깔린 대청댐 자전거 길을 가보았었고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807 금강 자전거 길 - 대청댐 가는 길금강 자전거길 - 대청댐 가는 길 신성동 ~ 탄동천 ~ 갑천좌안길 ~ 신구교 ~ 신탄진금강로하스공원 ~ 대청댐 자전거 길 ~ 대청문화 전시관(반환점, 26km, 2시간) ~ 대청교 ~ 금강 우안길 ~ 보조댐 ~sannasdas.tistory.com 오늘은 푸른 녹음이 깊어가는 여름에 다시 가보.. 2012. 7. 16. 금강 자전거 길 - 대청댐 가는 길 금강 자전거길 - 대청댐 가는 길 신성동 ~ 탄동천 ~ 갑천 ~ 신구교 ~ 신탄진금강로하스공원 ~ 자전거 길 ~ 대청문화전시관(반환점, 26km, 2시간) 대청교 ~ 금강 우안길 ~ 보조댐 ~ 신구교 ~ 갑천 우안길 ~ 엑스포 다리 ~ 신성동(총 55km, 4시간 30분 소요) 10월에는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겨울이 빨리 오는 것 같더니만날이 따뜻해져서 가을인지 아니면 여름이 다시 오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이런날은 걷기에도 좋지만 싱그러운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것이 더 좋겠지요. 대전을 지나는 3대 하천인 갑천, 유등천, 대전천을 따라 자전거 길을 모두 달려보고이제 금강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국화꽃과 예쁘게 물든 단풍잎이 조화로운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쓸쓸함이 배여있는 길.. 2011. 11. 6. 애틋한 추억을 회상하며 비오는 대청댐 호반길을 걷다. 올해 장마는 기간이 길기도 하지만 내리는 비의 양도 많습니다. 아침 뉴스를 들으니 밤사이 시간당 50mm 가까운 비가 내렸다고 하니요. 어디 먼 곳에도 가기도 어렵고 하여집에서 뒹굴 뒹굴 거리다 차를 몰고 대청댐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대청 호반길 1코스이기도 한 이 길은 부담없이 자주 찾게 되는 곳이지요. 금강을 따라 테크 길이 이어져 있어 우산쓰고 걷기에 운치가 있는 길입니다. 사람이 태어난 곳이 양수로 차있는 어머니 자궁 속이라강물이건 바닷물이건 흐르는 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네요. 어린 시절 다리위에서 물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따라 흘러가는 착각을 하곤했지요. 장마철이면 수박도 떠내려가고 집안 살림도 떠내려 가는 풍경도 아스라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 모습에 빠져 학교 .. 2011. 7. 11. 대청호에는 잠수교가 있다??? 대청호반길의 4코스 및 5코스의 출발점은 아래 안내도가 있는 옛날 경부고속도로였던 신상동 폐고속도로 주차장입니다. 안내도에서 대청호 방면으로 내려서면 4코스와 5코스가 갈라지는 곳입니다. 직진을 하면 4코스로 제방을 1km 걸어가면 대청호 건너편의 신선바위가 있는 주산동 금성마을로 가게되고또한 오른편 길로 가면 5코스인 흥진마을 갈대숲길이 나오고요. 그. 런. 데.제방을 따라 가면 금성마을로 가는 길이 없습니다.제방 길이 물에 잠겨있네요. 대청댐의 물이 빠지면 제방길이 나타나고 댐의 수위가 높으면 물에 잠기는 대청호의 잠수교 아니 잠수 제방인가 봅니다. 하여 4코스를 가려면 아마도 물이 없는 초봄이 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최근들어 비도 오지 않고 무척이나 가문 날의 연속인데대청호는 물이 무척이나 .. 2010. 11. 9. 대청호반길 금강로하스길과 장승공원 구룡산길을 이어가다. 대청공원주차장- 대청문화전시관뒤 산책로 - 호반가든 - 대청문화전시관 - 대청교 - 댐광장 - 호반산책로 - 대청교 - 오가삼거리 - 장승공원 마을 임도길- 구룡산 - 현암사 - 대청교 - 대청공원주차장(약 12km, 5시간) 대청호반길 1코스인 금강로하스길과 장승공원과 현암사가 있는 구룡산길을 이어봅니다. 대청문화전시관뒤 산책로로 내려섭니다. 강물에 비친 색감이 다양해지는 것을 보니 가을이 점차 깊어가나 봅니다. 낙서도 추억의 일부가 아닐까요. 강가에 서있는 나무가 숲에 있는 나무들보다 외롭게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강물에 비친 나무의 모습에 그리움이 배여서 그런것 아닐까요. 가을의 전도사인 코스모스는 길가에 피어있어 더욱 친근하지요. 오늘도 사람도 없는 한적한 좋은 길을 걷습니다. .. 2010. 10. 19. 봄의 향기 가득한 대둘 6구간 산행 계족산에서 금강변을 따라 구즉까지 6구간 5월초인데 벌써 여름 날씨같은 날입니다. 하여 강변길도 길게 걸어야하고 대둘 12구간중 가장 긴 코스이지만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코스라9시 30분경에 산행을 시작합니다. 용화사 오르는 길에 만나는 작은 저수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최근 비가 와서인지 물이 있어 다행이지요. 용화사를 지나는데 젊은 친구들이 계족산 황토길을 물어보네요. 하여 그곳은 이곳이 아니라 장동휴양림쪽이라 말해주었네요. 하긴 계족산도 넓게 펴져있는 산이지요. 푸른 봄빛 가득한 봉황정 봉우리도 바라보입니다. 매일 매일 휴식이면 좋겠네요. 아카시아 향기가 산에 가득하더니만 이리 꽃이 피어있었네요. 약 1시간을 올라 계족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봉황정을 들리지 않고 바로 능선길로 내려섭.. 2009.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