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8 장수 봉화산 - 철쭉대신 진달래와 산벚꽃 장수 봉화산 전북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 봉화산 철쭉단지 주차장 ~ 치재 ~ 다리재 ~ 봉화산 정상(919.8m) ~ 봉화정 ~ 임도 ~ 치재 ~ 주차장(약 11km, 5시간 소요) 장수 봉화산은 지리산과덕유산을 이어주는 백두대간길로4월말에서 5월이면 화려한 철쭉이 군락을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1. 주차장에서 봉화산 정상까지 만4년전 봉화산 철쭉 산행을 하고이른 4월 21일에 봉화산을 찾았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197 장수 봉화산 철쭉길 - 분홍빛 산상의 화원을 걷다.봉화산 철쭉길 전북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 산 37-6 장수 봉화산 철쭉단지 주차장 ~ 치재 ~ 봉화산 정상(919.8m) ~ 치재 ~ 매봉(전망대) ~ 장수 봉화산 철쭉단지 주차.. 2019. 4. 23. 장수 논개 생가마을길 - 의암 주논개 생가지를 찾아서 논개 생가마을길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논개생가지 ~ 논개기념관 ~ 도깨비 전시관 ~ 논개생가마을 ~ 논개생가지 주차장(약 1.5km, 1시간소요) 논개 생가마을(주촌민속마을)은 임진왜란때 진주성에서 왜장과 함께 투신한 주논개의 생가지가 있는 곳으로 논개기념관 및 논개생가,도깨비 전시관 등을 구경할 수 있으며기와 및 굴피집으로 이루어진 마을은 소박한 느낌이 가득한 시골마을입니다. 장안산 억새 산행을 마치고 가는 길에 논개 생가마을이 있어서 들러봅니다. 과거 장안산을 산행할 때는 늘 무령고개에서 시작해서 덕산계곡으로 하산을 하기에 이곳을 와보지 못했네요. 논개 생가마을부터 구경할 수도 있지만 마을입구에는 주차 공간이 없어서 논개 생가지 기념관에 주차를 하고 생가지와 생가마을을 구경하기로 합니다. .. 2013. 10. 15. 장수 방화동 덕산계곡 길 - 시원하고 맑은 덕산 용소를 찾아서 방화동 덕산 계곡 길 전북 장수군 번암면 사암리 방화동 가족 휴가촌 방화동 오토캠프장 ~ 산림휴양관 ~ 방화폭포 ~ 덕산 계곡 ~ 용소 ~ 방화동 산림욕장 ~ 방화동 오토 캠프장(원점 회귀)(약 7km, 3시간 소요) 전북 장수 방화동가족휴가촌 내에 있는 덕산계곡은 장수 장안산 남서쪽 계곡으로방화동 가족 휴가촌내에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입장료(1인당 2천원)를 내고 오토 캠핑장에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장수마실길 1코스인 백두대간길을 만납니다.바구니봉재에서 용소로 이어지는 길로 백두대간길로 이름한걸보면 무령고개 너머 백두대간 능선인 영취산쪽으로 이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실 길은 이웃에 놀러가는 길을 의미하는데 변산 마실길, 모악산 마실길 등 전북에는 마실길로 통일을 했지요. 한가롭게 걷는 .. 2011. 7. 3. 제 글이 들어간 책 발간 - "트래블로거, 전북을 탐하다" 작년 가을에 관광스타 전북에서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방식을 이용하여 전라북도의 네티즌 D.I.Y. 여행책을 만들기 위한 여행 콘텐츠 공모를 했었습니다. 크라우드 소싱(Crowdsourcing) 방식이란 군중(Crowd)과 아웃소싱(Outsourcing)의 합성어로 수많은 사람들이 능력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는 집단 지성 활동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응모한 글이 채택이 되어"트래블로거, 전북을 탐하다"라는 이름으로 책이 발간이 되었습니다.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659 장수 사과나무 농장길 - 뜬봉샘에서 장수 논개사당까지장수 사과나무 농장길 - 뜬봉샘에서 장수 논개사당까지 - 뜬봉샘(금강 발원지) ~ 원수분 마을 ~ 수분천변 길 ~.. 2011. 3. 4. 장수 사과나무 농장길 - 뜬봉샘에서 장수 논개사당까지 장수 사과나무 농장길 - 뜬봉샘에서 장수 논개사당까지 - 뜬봉샘(금강 발원지) ~ 원수분 마을 ~ 수분천변 길 ~ 하평마을 ~ 두산리 사과농장 ~ 장수논개사당(의암사)(11km, 3시간 소요)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을 찾아보고 나서 이제 장수 읍내까지 길 걷기를 시작합니다.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658 금강 발원지 : 전북 장수의 뜬봉샘금강 발원지 : 전북 장수군 수분리의 뜬봉샘 지난번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를 찾아가보고 이번에는 그 3번째로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을 찾아가기 위해서 장수 읍sannasdas.tistory.com 뜬봉샘에 오를 떄는 숲길을 택했지만 내려설 때는 편안한 임도길을 따라 갑니다. 하늘은 시선을 돌릴 수 .. 2010. 9. 28. 금강 발원지 : 전북 장수의 뜬봉샘 금강 발원지 : 전북 장수군 수분리의 뜬봉샘 지난번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를 찾아보고https://sannasdas.tistory.com/13389649 한강 발원지 : 강원 태백의 검룡소한강 발원지 : 강원 태백의 검룡소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는서해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와 이 소에 들어갔다sannasdas.tistory.com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650 낙동강 발원지 : 강원 태백의 황지낙동강 발원지 : 강원 태백의 황지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에 이어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를 찾습니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89649 한강.. 2010. 9. 26. 장수 장안산 능선 길 - 비오는 안개속 능선길 장안산 및 덕산계곡길 무령고개 ~ 장안산 ~ 덕산 계곡(약 4시간) 장안산을 산행하기위해 무령고개에 도착합니다. 몇년전 겨울에 산행할때는 눈이 많이 내려 고갯길을 차로 오르지 못하고 걸어온 기억이 있네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안개비가 내리네요. 우산도 혼자보다는 둘이 있으니 더욱 조화로워 보입니다. 빗물을 머금은 노란 달맞이 꽃이어서 오라고 반겨주네요. 무령고개에서 장안산 정상까지는3km 정도의 완만한 길입니다. 장안산의 높이가 1,237m이지만 무령고개 높이 또한 1,076m이기에 해발 차이가 200미터도 나지 않지요. 귀여운 버섯 가족이 풀속에 숨어있네요. 안개낀 숲길을 걷습니다. 숲을 따라 흐르는 이 길 또한 먹먹한 그리움처럼 애틋하게 다가옵니다. 오늘은 이 길위에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슴.. 2009. 7. 25. 장수 장안산 눈꽃 산행기 장수 장안산(1236.9m) 괴목마을 743도로 ~ 무령고개 ~ 장안산 ~ 중봉 ~ 하봉 ~ 어치재 갈림길 ~ 법년동 갈림길 ~ 덕산 742 도로(약 10km, 5시간, ) 2006년 첫 산행을 시작합니다. 작년 12월 31일 산행을 하고 이제 몇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그 시간이 참 길게만 느껴집니다. 한해가 지나서일까요. 10시경에 당초 무령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려 했으나 눈길이 미끄러워 중간 부근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차가 다니지 않는 호젓한 눈길을 걷는 기분도 상쾌한 날만큼 좋았습니다. 산너머로 해가 보입니다. 무령고개는 장안산과 영취산 사이에 있는 길이지요. 하여 제법 골이 깊습니다. 길가에 쌓인 눈이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아침 햇살에 비추이는 눈이 참 소담스럽지요. 길가 왼편으로 백두대간.. 2006.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