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휴양림,수목원,편백숲)114 장성 축령산 모암마을 편백숲길 - 장성 편백 치유의 숲을 걷다. 축령산 편백통나무집펜션 ~ 모암삼거리 ~ 모암안내소 ~ 우물터 ~ 모암사방댐 ~ 장성편백치유의숲 ~ 모암저수지 ~ 축령산 편백통나무집펜션(약 5km, 1시간 30분 소요) 장성 축령산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편백나무로 이루어진 울창한 숲으로과거에 대덕마을 및 금곡마을을 통해 축령산 편백숲길을 걸었었다.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912 숲내음숲길1 -> 숲치유센터(임종국 기념비) -> 숲내음 숲길2 -> 산소 숲길 -> 임종국 수목장 나무 -> 임도 -> 임종국 기념비 ->" data-og-host="sannasdas.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sannasdas.tistory.com/13389912" data-og-url=.. 2017. 8. 8. 김제 금구 편백숲길 - 금구명품길과 양석냉굴을 찾다. 전북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양석마을(양석경로회관) ~ 편백숲1,2,3 ~ 양석냉굴 ~ 양석마을(약 4km, 2시간 소요) 오래전부터 전국에 구석구석 숨어있는 편백숲을 찾아 길을 걷고 있다. 김제 금구명품길에 편백숲이 있다고 해서 들머리인 양석마을을 찾아간다. 마을에 들어서자 입구에서 금구 명품길 안내판이 먼저 반겨준다.물론 오늘은 금구명품길 중 편백숲이 조성된 곳까지만 걷기로 하고1코스 이정표를 따라 길을 걷기 시작한다. 특이하게 마을을 흐르는 개천에 사금을 채취하는 내용이 안내가 되어 있다.1900년대 초 일본 사람들이 금광을 개발했다고 하니 사금이 나올만도 했겠다. 그래서인지 마을에는 금광을 캐던 사람들의 삶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다리를 건너 길을 올라서니 양석 냉굴로 가는 삼거리가 나오고 명품.. 2017. 7. 24. 장성 병풍산 편백숲길 - 편안한 편백나무 임도길을 걷다. 장성 병풍산 편백숲길 월성넘이(한재) ~ 큰골(2코스) - 월성넘이(4코스)(약 6.5km, 2시간 소요) 장성과 담양 경계에 있는 병풍산은 조망이 좋은 산행뿐만 아니라담양방면 한재골 계곡도 좋고 병풍산 편백나무숲 트레킹길이 있어상쾌한 숲을 느끼며 걷기에 좋은 곳이다. 하여 전체 4개의 코스 중 지선 구간인 4코스와 2코스 일부를 걸어보기로 한다. 장성군과 담양군의 경계인 월성넘이(담양에서는 한재)에서 병풍산 편백나무숲 임도길을 시작한다. 간단한 음식을 파는 매점은 아직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았고 철문 옆을 따라 임도가 이어진다. 장성군에서 조성한 편백나무 숲길은 한학골 입구 마을에서 시작해서월성저수지 근처의 종점까지 1번부터 52번까지 이정표 숫자가 이어진다. 25번부터 시작해서 37번까지 걷고.. 2017. 7. 16. 숲에서 치유 및 휴양을 할 수 있는 장소 숲에서 치유 및 휴양을 할 수 있는 장소 "숲은 생명을 유지하는 공간체계휴식이란 인간이 자연에 기대는 일" 전국 자연휴양림의 정보를 정리하고 보완하면서숲에서의 힐링을 자주 체험하고 있다. 특히 자연휴양림외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http://www.fowi.or.kr)에서 운영하는 숲 치유 관련 시설이 아래와 같이 최근에 많이 조성이 되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숙박 시설이 갖추어진 산림복지단지이다. 국립숲체원은 우리나라 첫번째 산림교육 전문 휴양시설로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이나 휴양관같은 숙박시설이 있다. 물론 나도 작년에 횡성에 있는 숲체원을 가보기도 했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30.. 2017. 7. 10. 괴산 조령산 자연휴양림 - 문경새재로 이어지는 숲속 휴식처 조령산 자연휴양림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조령산 자연휴양림은 과거에 문경새재나 조령산 등을 등산할 떄 자주 왔던 곳이나 오늘은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찾아온다. 1995년에 개장한 제법 오래된 충청북도의 도립 휴양림이다. 하여 대부분의 건물들이 새롭게 조성된 휴양림보다는조금은 낡아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조령산 등 주변의 산들이 높고 깊어서새소리를 들으며 숲속에 머물기에는 아주 좋은 휴양림이라 하겠다. 여러 숲속의 집 중 너른 데크가 설치된 산벚나무가 가장 좋은 것 같다. 하늘을 향한 적송 소나무들의 시원한 자태가 매우 인상적이다. 향긋한 나무의 내음을 맡으며 소나무 숲길을 걷다보면 저절로 마음과 몸이 힐링이 되고. 소나무 숲길을 따라 내려가면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이 나온다. 이곳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조.. 2017. 6. 25. 공주 주미산 자연휴양림 - 쾌적한 공주산림휴양마을 공주시 수원지 공원길 공주산림휴양마을내 주미산 자연휴양림은 2016년 7월에 개장한 자연휴양림이다. 공주시내에서 금학생태공원을 지나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넘어오면 거짓말같이 너른 공간이 나타나고건물들이 위치한 자연휴양림이 나온다. 휴양관 아래쪽으로는자생식물원 공사가 진행중이라 조금은 어수선함도 있지만 전반적인 조경은 깔끔한 느낌이다. 산림문화휴양관을 지나자 20개 사이트의 야영장이 있다. 주변 나무가 풍성하지는 않지만 그늘은 부족해 보이지 않는다. 야영장 삼거리에서 오른편으로 휘돌아 가면 숲속의 집이 나온다. 가장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건물은 숲속의 집 10인실인 무성산과 천태산으로럭셔리한 별장이나 빌라가 부럽지 않는 모습이다. 오른편에 있는 천태산에서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다. 건물로 들어가자 휴.. 2017. 6. 1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