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여행을 하지 못해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다만 올해는 이사후 정리도 되고해서 집에서 멀지않은 곳으로 여행을 다녔다. 예전처럼 많은 곳을 다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몸의 건강함과 여행의 자유로움을 느껴보는 소중한 한해였다. 다가오는 2025년에는 예전처럼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해야겠다.

너릿재 옛길 - 새하얀 벚꽃핀 숲길을 걷다.
선교동 ~ 너릿재 옛길 ~ 너릿재 고개 정상(왕복 약 5km, 1시간 30분 소요) 너릿재 옛길은 작년 11월에 고향인 광주로 이사를 오고 늘 아침마다 걷는 동네 산책길로 작년 가을 화려한 단풍과 눈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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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용추계곡길 - 용추폭포를 찾아가다.
제2수원지 주차장 ~ 용추계곡 ~ 벌집바위(암장) ~ 용추폭포(왕복)(총 6.4km, 2시간 30분 소요)지난 가을 광주 선교동으로 이사를 오고나서 잠시 용추계곡을 찾은 적이 있었다.물론 그때는 용추폭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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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 아주 편안한 숲길을 걷다.
만연산주차장 - 만연탐방센터 - 치유의숲센터 - 배등골 - 쉼터 - 큰재입구 (왕복 7.5km, 2:30소요)만연산 오감연결길을 걷기위해 만연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만연탐방지원센터 입구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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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 유적지 - 다양한 모습의 고인돌을 따라 걷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는 2000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적으로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산리를 잇는 4km 거리에 500여기의 고인돌이 있다. 지난 봄에 고인돌 측제가 열렸었고. 입구를 들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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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효산리 정원 - 편안한 시골 카페
화순고인돌유적지 근처에 있는 효산리 정원은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정원과정성스러운 음료가 어우러져 정감 가득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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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상 케이블카 - 고하도 해변길을 걷다.
목포 해상 케이블카는 목포 북항에서 유달산을 거치고 바다를 건너 고하도를 연결하는 약 3.23km 길이의 케이블카로 북항승강장에서 탑승을 한다 케이블카는 암릉이 멋진 유달산 바위옆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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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은도 둔장해변 - 해무속 무한의 다리를 걷다.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를 지나자은도 둔장해변에 조성된 무한의 다리를 찾는다. 무한의 다리는 구리도와 고도 할미도를 잇는 1km의 해안 데크길이다. 날이 좋으면 세개의 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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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은도 분계해변 - 여인송숲과 수림생태공원을 찾다.
자은도 둔장해변 무한의다리를 보고 여인송을 만나기 위해분계해변을 찾는다.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1073 신안 자은도 둔장해변 - 해무속 무한의 다리를 걷다.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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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박지도 반월도 - 퍼플섬 라벤더 축제를 찾다.
퍼플섬 주차장 - 박지도 퍼플교 - 퍼플숲길 - 라벤더 정원 - 라벤더 언덕 - 박지마을 - 박지반월 퍼플교 - 반월도 - 문브릿지 - 주차장(약 7km, 2시간 소요)안좌도 남쪽에 자리한 섬인 빅지도와 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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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암태도와 자은도의 인물 벽화
신안 암태도 기동삼거리에는 벽을 타고 담장위로 자라는 동백꽃에 그 집에 사는 부부의 얼글을 그린 동백 파마머리 벽화가 있다. 또 이 벽화보다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자은도 유각마을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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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윤제림 - 화려한 수국 꽃길
(2024년 6월 25일) 매표소(1주차장) 입구 - 안개나무원 - 수국원 - 편백힐링숲길 - 억새원 - 제2수국원 - 구절초원 - 입구 (약 2.5km, 1시간 소요) 윤제림(성림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12호로 지정된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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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엘리스테이 - 독특한 모습의 럭셔리 펜션
용산호와 내장산골프리조트 옆에 있는 엘리스테이(http://elystay.co.kr/)는 2022년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답게 아주 독특한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타입의 방이 있는 펜션이다. 펜션내에는 메인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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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용산호 미르샘 - 내장산이 조망되는 아담한 호수
정읍 엘리스테이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펜션입구에 있는 용산호로 아침 산책을 나간다.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1127 정읍 엘리스테이 - 독특한 모습의 럭셔리 펜션용산호와 내장산골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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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섬섬길 - 팔영대교에서 화양조발대교까지
고흥 영남면 - 팔영대교 - 적금도 - 적금대교 - 낭도 - 낭도대교 - 둔병도 - 둔병대교 - 조발도 - 화양조발대교 - 여수 화양면 고흥군 영남면에서 여수시 화양면까지 모두 4개 섬에 5개의 다리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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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도 둘레길 1코스 - 낭만 낭도 해변길을 걷다.
낭도해수욕장 - 신선대 - 천선대 - 남포등대 - 산타바해변 - 산타바오거리 - 해수욕장 (약 3km, 1시간 30분 소요) 고흥에서 팔영대교와 적금대교를 건너 낭도로 들어와 낭도해수욕장에서 낭도 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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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도 100년 도가식당 - 낭도 젖샘 막걸리
낭도 둘레길을 걷고 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낭도 젖샘 막걸리로 유명한 100년 도가식당을 찾아간다.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1134 낭도 둘레길 1코스 - 낭만 낭도 해변길을 걷다.낭도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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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공정카페 - 바다뷰가 멋진 카페
낭도 여행을 마치고 여수로 가는 길에 화양면에 위치한 공정 카페를 들린다. 카페 이름이 공정인 것은 카페가 있는 마을 이름이 ‘공정’이기 때문인 것 같고. 카페 창너머로는 잔잔한 바다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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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남산공원 - 여수 시가지 조망처
올해 6월 준공식을 가진 남산공원은 자연형 도심 근린 공원으로 여수 시가지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주차장은 입구 아래쪽에도 있지만 정상부근에도 화장실과 주차장이 되어있어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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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도마르 호텔 - 일본풍의 료칸 호텔
낭도와 여수 여행을 하면서방에 욕조가 있는 료칸 호텔을 예약했다.원룸형태의 다다미방인데침대옆으로 넉넉힌 욕조가 있다.특히 창밖으로 이순신대교가 보이는조망이 정말 대박이다.방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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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유마사 - 단풍이 곱게 내려앉은 산사
점점 더 깊어가는 가을에산사(山寺)의 단풍을 만나기 위해 화순 유마사로 발걸음을 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단풍길을 오르니모후산 유마사 일주문이 나온다. 일주문은 거대한 단풍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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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모후산 생태숲 - 단풍물든 생태숲길을 걷다.
유마사 주차장 - 모후산 등산로 입구 - 돌탑길 - 생태공원 - 생태숲길 - 목재문화체험장 - 생태숲교육관 - 주차장(약 3km, 1시간 소요)유마사의 단풍 정취를 느끼고 모후산 등산로 입구에서 오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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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풍암제 - 만추의 단풍터널길을 걷다.
무등산 단풍을 보기 위해 단풍터널로 유명한 풍암제를 찾는다. 풍암제는 겨울이라 그런지저수지에는 물이 거의 없어 황량하다. 풍암제에서 풍암정을 지나 무등산옛길인 제철유적지까지는 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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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호 호수 생태원 - 늦가을 수변길을 산책하다.
무등산 풍암제 단풍터널길을 걷고가까운 곳에 있는 광주호를 찾는다.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1146 무등산 풍암제 - 만추의 단풍터널길을 걷다.무등산 단풍을 보기 위해 단풍터널로 유명한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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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만연산 맨발산책로 - 편백나무숲 흙길을 걷다.
화순 수만리 생태숲 공원이 있는 큰재주차장에서 도로를 건너 만연산 맨발산책로 입구로 간다. 정자옆으로 발씻는 곳도 있고 신발을 보관하는 신발장도 있다. 입구에서 맨발산책로는만연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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